메디다스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및 사기진작을 위해 ''교육이수 학점제''와 ''사내 전문강사제'' 등 새로운 교육제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별 이수 학점을 정해 개인별 취득학점을 평가에 반영하고 사내 임직원이나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제도다.

메디다스는 올해 교육비 예산을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한 약 2억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