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외국인의 매매규모가 최근 1주일동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매수금액과 매도금액을 합한 매매대금은 지난 13일 4천8백28억원에서 20일 2천4백84억원으로 1주일동안 4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