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아자동차 AS용 부품 판매사업을 인수한 현대모비스는 모든 AS부품을 24시간 이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결품 지원체제''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7백50여개 기아차 정비공장 또는 카 클리닉과 현대모비스의 부품사업소 및 부품센터 등을 연결해 필요한 부품을 공급해주는 시스템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