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주주들은 서둘러 보유주식을 매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알루미늄은 대주주인 알칸대한이 지난 달 16일부터 소액주주 보유주식을 장내에서 매입, 총 발행주식의 99.6%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16일 장내매수가 종료된다며 소액주주들이 상장폐지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보유주식을 서둘러 매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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