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4일) 선물6월물 1.55P 큰폭 반등 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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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시장의 반등 영향으로 선물 가격이 67선에 올라서며 나흘만에 오름세로 반전됐다.
14일 주가지수 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55포인트(2.36%) 오른 67.35로 마감됐다.
나스닥시장의 영향을 받아 개장초반 큰 폭으로 오른 뒤 줄곧 횡보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개인이 강한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오름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전날 매수한 포지션을 전매로 이익실현하며 관망세를 보이다 중반이후 매수에 본격 가담하며 총 1천4백30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1천8백11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면서 마이너스 폭을 줄여 프로그램매수를 상당 규모 이끌어냈다.
김준호 현대증권 선임연구원은 "반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매도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7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14일 주가지수 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55포인트(2.36%) 오른 67.35로 마감됐다.
나스닥시장의 영향을 받아 개장초반 큰 폭으로 오른 뒤 줄곧 횡보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개인이 강한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오름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전날 매수한 포지션을 전매로 이익실현하며 관망세를 보이다 중반이후 매수에 본격 가담하며 총 1천4백30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1천8백11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면서 마이너스 폭을 줄여 프로그램매수를 상당 규모 이끌어냈다.
김준호 현대증권 선임연구원은 "반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매도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7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