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가 9백만달러를 투자해 북한에 합영(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14일 통일부에 따르면 담배인삼공사는 최근 제출한 남북경협사업 승인요청서를 통해 북한에 합영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매년 20피트 컨테이너 2천7백대 규모로 담배잎 및 제품등의 육로운송을 추진키로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