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뛰는 '한국인'] "최고급와인 갖춰"..뉴욕타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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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0시 비컨와인스&스피리츠가 문을 열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손님은 주류회사 세일즈맨들.씨그램 시바스등 세계적인 회사들이 돌아가며 몰려온다.
때론 이들 회사 회장이나 사장들이 직접 방문해 인사를 하기도 한다.
이들의 주문은 두가지.물건을 많이 사달라는 것과 자기회사 제품을 눈에 띠는 곳에 진열해 달라는 것이다.
연말시즌등 한창 때는 인터넷(www.beaconwines.com)이나 전화주문외에도 하루에 4천명의 고객들이 몰리는 곳인만큼 이 상점의 좋은 위치에 전시되어 있으면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는 것보다 낫다는 평판을 받기도 한다.
맨해튼에서 가장 매출이 많고 잘 알려진 와인스토어는 1백년이 넘는 전통에 몇개의 점포를 갖고있는 쉐리만.하지만 단일매장으론 이곳의 규모가 가장 크다.
그러나 자랑은 규모가 아니다.
보유하고 있는 포도주의 품질과 점포 레이아웃에 있다.
와인애호가들이 즐겨보는 뉴욕타임스 와인섹션에 "이곳에서 구하지 못하는 포도주가 없으며 눈을 감고 가져가도 좋을 물건만 있다"는 기사가 2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ABC CBS등 방송사와 와인스펙테이터등 포도주전문잡지에는 이 점포의 레이아웃이 자주 등장한다.
잘 정리되고 깨끗한 레이아웃은 이제 맨해튼은 물론 미국 와인하우스의 교과서가 되어 있을 정도다.
주류상들의 매출은 어느 나라건 "1급 비밀"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업종특성상 기복이 매우 커 평균을 잡기 어려운게 이유중 하나다.
정 회장도 "연말시즌처럼 많이 나갈때는 하루매상이 조그만 상점 1년동안 파는 것보다 많을 때도 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한다.
때론 이들 회사 회장이나 사장들이 직접 방문해 인사를 하기도 한다.
이들의 주문은 두가지.물건을 많이 사달라는 것과 자기회사 제품을 눈에 띠는 곳에 진열해 달라는 것이다.
연말시즌등 한창 때는 인터넷(www.beaconwines.com)이나 전화주문외에도 하루에 4천명의 고객들이 몰리는 곳인만큼 이 상점의 좋은 위치에 전시되어 있으면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는 것보다 낫다는 평판을 받기도 한다.
맨해튼에서 가장 매출이 많고 잘 알려진 와인스토어는 1백년이 넘는 전통에 몇개의 점포를 갖고있는 쉐리만.하지만 단일매장으론 이곳의 규모가 가장 크다.
그러나 자랑은 규모가 아니다.
보유하고 있는 포도주의 품질과 점포 레이아웃에 있다.
와인애호가들이 즐겨보는 뉴욕타임스 와인섹션에 "이곳에서 구하지 못하는 포도주가 없으며 눈을 감고 가져가도 좋을 물건만 있다"는 기사가 2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ABC CBS등 방송사와 와인스펙테이터등 포도주전문잡지에는 이 점포의 레이아웃이 자주 등장한다.
잘 정리되고 깨끗한 레이아웃은 이제 맨해튼은 물론 미국 와인하우스의 교과서가 되어 있을 정도다.
주류상들의 매출은 어느 나라건 "1급 비밀"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업종특성상 기복이 매우 커 평균을 잡기 어려운게 이유중 하나다.
정 회장도 "연말시즌처럼 많이 나갈때는 하루매상이 조그만 상점 1년동안 파는 것보다 많을 때도 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