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올해 매출목표를 40억4천만달러로 잡고 이를 달성키 위해 세계 오지 및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진해운은 8일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멕시코 파나마 핀란드 캄보디아 등 해외 31개국 대리점대표 1백여명이 참가한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같은 올해 영업전략을 마련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