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네트워크는 7일 주가안정을 위해 주택은행과 체결한 9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29일까지 1년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은행과 체결한 60억7천1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2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그러나 재무구조 개선 및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한 219억2천8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