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증권은 공석중인 대표이사사장을 오는 2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7일 "이덕훈 전 사장이 한빛은행장으로 옮기기 전부터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총일정이 오는 20일로 잡혀 있었다"며 "가능하면 이날 후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