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채권] (2일) 국고채수익률 상승반전 연 5.55%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고채수익률과 회사채수익률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2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2%포인트 상승한 연5.55%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은 0.05%포인트 오른 연6.82%, BBB-등급 유통수익률은 0.07%포인트 오른 연 11.87%를 기록했다.

    한경KIS채권지수는 0.05포인트 떨어진 101.49에 마감됐다.

    국고채지수는 0.10포인트 하락한 101.64를, 회사채지수는 0.09포인트 오른 101.47을 기록했다.

    이날 채권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탄 것은 미국이 금리를 조기에 추가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다음주초 외평채가 1조원 가량 입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돼 물량부담까지 안을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힘 실어달라"…대통령 앞에서 금융위-금감원 수장 '신경전' [신민경의 여의도발]

      금융당국 두 수장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해묵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 권한 등 업무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놓고 금...

    2. 2

      이더리움, '후사카 업그레이드'로 성장 기대 고조…알트코인 반등 불씨 살리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이더리움(ETH)은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격 역시 최근 반등 흐름 속에서 3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

    3. 3

      글로벌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3.9조원'…대부분 '북한' 소행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가상자산(코인) 해킹 피해 금액이 27억달러(약 3조9900억원)에 다다랐다. 이 중 과반수가 북한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은 한 번 공격으로 거액을 노릴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