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정공은 오는 5일부터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납품생산라인의 조업을 재개한다고 2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삼립정공은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공장가동이 오는 7일로 확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고확보를 위해 5일부터 조업을 재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립정공은 지난달 10일 조업중단이후 7억5천만원의 매출이 감소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