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컨텐츠코리아 사장이 3월1일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중소기업 대표로 참석한다.

유일한 중소기업 대표인 동시에 여성 기업인으로서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이 사장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이 사장은 "정부의 수출 제도와 인프라가 IT 벤처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점 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