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몸값 2배로 .. 두바이대회 출전료 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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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유러피언 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3월1~4일·두바이 에미리트GC)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대회 총상금(1백30만달러)보다 많은 무려 2백만달러(25억여원)를 받았다.
지난해 미 PGA투어가 아닌 대회에 나갈 경우 보통 1백만달러의 출전료를 받았던 우즈의 몸값이 2배로 뛴 것.
대회 주최측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와 스폰서인 두바이 알루미늄주식회사는 우즈를 모시기 위해 2년간 구애를 펼쳐 왔다고 한다.
우즈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직후 대회 출전을 허락했다.
지난해 미 PGA투어가 아닌 대회에 나갈 경우 보통 1백만달러의 출전료를 받았던 우즈의 몸값이 2배로 뛴 것.
대회 주최측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와 스폰서인 두바이 알루미늄주식회사는 우즈를 모시기 위해 2년간 구애를 펼쳐 왔다고 한다.
우즈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직후 대회 출전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