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23 00:00
수정2001.02.23 00:00
LG전자는 23일 90리터 용량 소형 냉장고 ''뉴젠''(모델명 R-B09FD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젠은 뉴 제너레이션을 줄인 브랜드로 혼자 생활하는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춰 파스텔 색조를 적용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뉴젠은 간냉식이어서 성에가 끼지 않고 1.5ℓ페트병 자리가 따로 마련돼 있다. 프레온 가스가 없는 환경친화적 냉매를 활용한다. 값은 24만원대.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