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파크, 발신자번호 최대 50개 저장 단말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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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파크(대표 양웅섭·ideapark. net)는 기존 전화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초소형 발신자번호 표시단말기 ''i see(아이씨)''를 개발,상품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말기는 전화를 받기 전에 상대방의 번호가 화면에 표시되는 것으로 최대 5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부재 중에 누가 전화를 걸어왔는지도 알 수 있다.
현재 발신자번호 표시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 20여개 국에서 실시하고 있어 이들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에선 오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어떤 위치에서 바라보건 전화번호가 가장 잘 보이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저장된 전화번호를 시간대 별로 검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무선 전화기에도 부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발신자 표시단말기와 관련,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오는 26일부터 이 단말기를 취급할 대리점을 모집하며 각 기업에 홍보용품 판촉용품으로도 공급할 예정이다.
대당 가격은 3만4천원이다.
(02)508-1946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
이 단말기는 전화를 받기 전에 상대방의 번호가 화면에 표시되는 것으로 최대 5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부재 중에 누가 전화를 걸어왔는지도 알 수 있다.
현재 발신자번호 표시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 20여개 국에서 실시하고 있어 이들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에선 오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어떤 위치에서 바라보건 전화번호가 가장 잘 보이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저장된 전화번호를 시간대 별로 검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무선 전화기에도 부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발신자 표시단말기와 관련,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오는 26일부터 이 단말기를 취급할 대리점을 모집하며 각 기업에 홍보용품 판촉용품으로도 공급할 예정이다.
대당 가격은 3만4천원이다.
(02)508-1946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