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22 00:00
수정2001.02.22 00:00
[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서부독일 상공업계의 체감경기가 1월에 예상외로 좋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Ifo경제연구소는 7개월 연속으로 하락을 거듭하던 서부독일 제조업계, 무역업계 및 건설업계의 체감경기지수가 1월에는 상승국면으로 반전하여 97.5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12월 지수는 96.8이었다.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1월에도 하락을 거듭하여 96.1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