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20일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5.40%에 마감됐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과 BBB-등급 유통수익률도 보합세인 연 6.58%,11.59%를 기록했다.

한경KIS채권지수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101.93,국고채지수는 0.04포인트 상승한 102.28에 마감됐다.

회사채지수는 101.59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국고채의 경우 박스권에서 맴돌았다.

연 5.38∼5.46% 사이에서 거래됐다.

회사채 시장에서는 신용등급 BBB급인 한솔제지가 증협이 고시하는 시가테이블보다 0.30%포인트 높은 연 10.32%에 거래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