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0일)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프리코스닥 약세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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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은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백9원(6.4%) 하락한 1만3백77원에 마감됐다.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지수는 곧 하락세로 돌아섰고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도 커지는 모습이었다.
종목별로는 하락종목수가 51개로 상승종목수(35개)보다 많았다.
전날에 이어 아리수인터넷 네트컴 등 프리코스닥 주식들이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가장 큰 주가하락폭을 기록한 코비드는 전날보다 90.79% 하락했다.
한국인터넷정보통신 플럼디자인 확률씨앤씨 등도 낙폭이 컸다.
특히 환경비젼21과 성언정보통신은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래규모도 전날보다 감소했다.
거래량은 88만주로 전날보다 15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억9천만원 감소한 3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거래 부진속에 저가주인 훈넷 바이스톡 사이버타운 등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기를 띠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20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백9원(6.4%) 하락한 1만3백77원에 마감됐다.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지수는 곧 하락세로 돌아섰고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도 커지는 모습이었다.
종목별로는 하락종목수가 51개로 상승종목수(35개)보다 많았다.
전날에 이어 아리수인터넷 네트컴 등 프리코스닥 주식들이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가장 큰 주가하락폭을 기록한 코비드는 전날보다 90.79% 하락했다.
한국인터넷정보통신 플럼디자인 확률씨앤씨 등도 낙폭이 컸다.
특히 환경비젼21과 성언정보통신은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래규모도 전날보다 감소했다.
거래량은 88만주로 전날보다 15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억9천만원 감소한 3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거래 부진속에 저가주인 훈넷 바이스톡 사이버타운 등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기를 띠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