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진동방지용 벨로즈장치 전문생산업체인 SJM이 포드자동차 볼보자동차 마쓰다자동차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1억달러 규모의 ''C1''프로젝트 단독 개발업체로 선정됐다.

20일 SJM은 "현재 C1 프로젝트용 샘플을 만들고 있다"며 "오는 2003년 초부터 연간 2천만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포드,볼보,마쓰다자동차의 전세계 현지 공장에 관련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