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재래시장 임부복 '불티' 입력2001.02.20 00:00 수정2001.0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산부복이 재래시장의 틈새상품으로 떠올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밀리오레메사 등 재래시장 패션쇼핑몰에서는 요즘 점포당 하루 1백만원상당의 임부복이 팔리고 있다. ADVERTISEMENT 밀리오레는 임부복코너가 하루 1천만원상당의 매출을 올림에 따라 올해안에 15개 점포를 새로 내기로 했다.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풀더니 다시 묶었다…서울 땅 27%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임현우의 경제VOCA]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 2 일본보다 금리 낮아진 스위스…엔 캐리 대신 프랑 캐리? 일본의 기준금리가 약 2년 6개월 만에 스위스를 넘어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낮은 수준에서 벗어났다.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엔화 시세를 움직이는 투기 세력 동향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2일 “저금리 엔화를... 3 대한항공, 보잉-GE에어로스페이스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기 공급망 문제에 대비하고 적시에 차세대 기단을 도입하기 위해 글로벌 항공제작사 보잉(Boeing)과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와의 협력을 강화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