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8일 디에스아이씨의 등록예비심사 승인(지난해 10월4일)을 16일자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아이씨는 등록주간사를 맡은 하나증권을 통해 신규등록 연기를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업체는 모두 24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