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고려정보통신은 한국통신프리텔과 CDMA 모듈을 이용한 ⓝCare서비스의 개발과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협정체결을 통해 CDMA 모듈을 이용한 무선통신망 기반의 무인 전자경비서비스상품인 ⓝCare서비스의 개발 및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한통프리텔은 무선통신망 제공 및 자체 영업조직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수행키로 했다.

고려정보통신은 유통망을 통해 설치 아프터서비스 관제 및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장비를 독점 공급키로 했다.

양사는 오는 4월23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