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인터컨티넨탈서울은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비즈니스 런천메뉴를 내놨다.

바닷가재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펜네샐러드의 전채요리를 비롯,멕시코 스타일의 퓨전요리 양고기 안심구이의 일품요리,스프요리로 표고버섯 크림스프,홍고추와 쇠고기옥수수스프 등 20여가지를 제공한다.

가격은 일품요리당 6천~2만5천원.

(02)3430-8630

<> 서울힐튼호텔은 22일 레이디스클럽에서 중국만두인 딤섬을 비롯한 중국요리강좌를 실시한다.

란 시앙딤섬조리장이 야채버섯만두 새우쇼마이 게살튀김만두등 딤섬 3종류와 산라탕 깐소새우 등을 만드는 법을 강의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비 포함,회원 4만5천원 비회원 5만원이다.

(02)317-3013

<> 호텔신라는 한식당 "서라벌"에서 봄나물 특선메뉴를 준비했다.

인삼생즙 쑥죽 산채전 봄나물돌솥밥 등심구이 봄나물무침의 세트메뉴(5만원)와 두릅낙지초회 더덕전 갈비구이와 봄생채 산채비빔밥 냉이된장국의 세트메뉴(4만6천원)등 두 종류.

(02)2230-3354

<> 리츠칼튼은 개관 6주년을 맞아 중식당 "취홍"과 일식당 "하나조노"에서 특별메뉴를 마련했다.

하나조노에서는 19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요리와 일식요리를 곁들인 7가지코스의 퓨전 세트 메뉴를,취홍에서는 4종류의 점심세트메뉴를 제공한다.

퓨전세트는 6만원,점심세트메뉴는 3만2처~8만2천원.

하나조노(02-3451-8276)취홍(02-3451-8273)

<> 호텔아미가는 새로 단장한 일식당 "나라"에서 주말 일식 부페를 마련했다.

도미 광어 등 10여가지의 생선회와 8가지의 초밥,마끼 장어등의 구이 등 80여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

토.일.공휴일에만 실시하며 가격은 점심 3만9천5백원,저녁 4만3천5백원.

(02)3440-8150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