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茶 :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 김종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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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 티 리서치 앤 컨설팅 대표 >
오늘날 전 세계인들은 하루 30억잔 이상의 차를 마시고 있다.
가장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기호 음료인 셈이다.
차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최근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연간 차 소비량은 32g에 불과하다.
아일랜드 3천2백30g,영국 2천4백60g,일본 1천80g,중국 3백50g에 비해 극히 적은 양이다.
한국인들이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다음 7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다산 정약용은 "술을 마시는 나라는 망하고 차를 마시는 나라는 흥한다"는 "음다흥국"을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술 문화는 "즐기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서로 죽이기 위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쓰러질 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 1위의 간질환 보유국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막대한 보험료 발생과 업무의 효율성 등 커다란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술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해 차 문화를 꽃피워야 한다.
둘째,"빨리빨리"를 연발하는 조급성 문제이다.
세계 1위의 교통사고 사망률과 부실공사로 인한 신뢰하락 등 여러 문제가 조급성에서 비롯되고 있다.
일본을 통일한 토요토미는 오랜 전쟁으로 격화된 국민들의 심성을 순화시키고자 다도를 체계화시켜 차 마실 것을 적극 권장했다.
차에 함유된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알파파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급함에 따른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차 한잔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가정에 차 문화를 확산시키면 가족분열을 막을 수 있다.
정보화 진전에 따라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가 부족해지고 청소년의 자살이나 비행도 늘고 있다.
가장이 1주일에 하루라도 일찍 귀가,차 한잔씩을 앞에 놓고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가정은 훨씬 화목해질 것이다.
넷째,육식이나 즉석식품 위주의 식사습관과 운동 부족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녹차를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경우 위암은 20%,간암은 45%,폐암은 54%의 억제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적이 있다.
매년 암 발생으로 인해 소요되는 보험료를 계산하면 엄청난 액수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현대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속에 살아감에 따라 성인병 발생이나 돌연사 등 부작용이 적지 않은 편이다.
임상시험 결과 녹차는 기분을 좋게해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섯째,건강한 노년생활을 즐기는데 필수적이다.
차는 예로부터 양생의 선약이요,연명의 묘술이라 불렸다.
세계적 장수촌인 러시아의 코카서스 지역이나 중국 신장의 위구르족들은 차 소비량이 엄청나다.
일곱째,우리의 문화상품으로 가꿔나가고 수출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차는 기호 음료인 동시에 문화 음료이다.
차로 인해 고려청자와 같은 도자기 문화가 발달될 수 있었다.
차를 즐기는 일본과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이 홍차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듯이 녹차도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오늘날 전 세계인들은 하루 30억잔 이상의 차를 마시고 있다.
가장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기호 음료인 셈이다.
차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최근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연간 차 소비량은 32g에 불과하다.
아일랜드 3천2백30g,영국 2천4백60g,일본 1천80g,중국 3백50g에 비해 극히 적은 양이다.
한국인들이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다음 7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다산 정약용은 "술을 마시는 나라는 망하고 차를 마시는 나라는 흥한다"는 "음다흥국"을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술 문화는 "즐기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서로 죽이기 위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쓰러질 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 1위의 간질환 보유국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막대한 보험료 발생과 업무의 효율성 등 커다란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술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해 차 문화를 꽃피워야 한다.
둘째,"빨리빨리"를 연발하는 조급성 문제이다.
세계 1위의 교통사고 사망률과 부실공사로 인한 신뢰하락 등 여러 문제가 조급성에서 비롯되고 있다.
일본을 통일한 토요토미는 오랜 전쟁으로 격화된 국민들의 심성을 순화시키고자 다도를 체계화시켜 차 마실 것을 적극 권장했다.
차에 함유된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알파파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급함에 따른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차 한잔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가정에 차 문화를 확산시키면 가족분열을 막을 수 있다.
정보화 진전에 따라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가 부족해지고 청소년의 자살이나 비행도 늘고 있다.
가장이 1주일에 하루라도 일찍 귀가,차 한잔씩을 앞에 놓고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가정은 훨씬 화목해질 것이다.
넷째,육식이나 즉석식품 위주의 식사습관과 운동 부족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녹차를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경우 위암은 20%,간암은 45%,폐암은 54%의 억제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적이 있다.
매년 암 발생으로 인해 소요되는 보험료를 계산하면 엄청난 액수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현대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속에 살아감에 따라 성인병 발생이나 돌연사 등 부작용이 적지 않은 편이다.
임상시험 결과 녹차는 기분을 좋게해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섯째,건강한 노년생활을 즐기는데 필수적이다.
차는 예로부터 양생의 선약이요,연명의 묘술이라 불렸다.
세계적 장수촌인 러시아의 코카서스 지역이나 중국 신장의 위구르족들은 차 소비량이 엄청나다.
일곱째,우리의 문화상품으로 가꿔나가고 수출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차는 기호 음료인 동시에 문화 음료이다.
차로 인해 고려청자와 같은 도자기 문화가 발달될 수 있었다.
차를 즐기는 일본과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이 홍차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듯이 녹차도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