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4 00:00
수정2001.02.14 00:00
비진(대표 정태헌,www.bzin.net)은 1억2천만달러 상당의 차세대 인터넷 통합 단말기 "테크노폰"을 일본 인터넷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올웨이즈사에 수출한다.
단일 규모로 대덕밸리 사상 최고의 수출 계약을 올린 비진은 테크노폰 양산에 본격 착수,오는 5월부터 월 3만-5만대씩 올웨이즈사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재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유력 통신회사와도 수출 상담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