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PGA투어 상금랭킹 45위를 달리고 있다.

최는 올시즌들어 12일 끝난 뷰익인비테이셔널까지 4개대회에 출전해 16만4천5백88달러(약 2억7백만원)의 상금을 획득,이 부문 45위에 올라있다.

뷰익대회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바람에 지난주 41위에서 4계단 떨어졌다.

데이비스 러브3세는 1백14만6천6백달러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필 미켈슨은 뷰익대회 우승에 힘입어 어니 엘스를 제치고 세계랭킹 2위로 치솟았다.

미켈슨이 2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