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 年內 유럽에 현지 판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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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 제조 전문업체인 코메론은 올해중 유럽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강동헌 코메론 사장은 이날 "수출을 늘리고 영업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만 있는 현지법인을 유럽에도 세울 계획"이라며 "중국현지 제조설비 구축도 올해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수출은 지난해 1천2백만달러에서 올해 1천5백만달러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며 "독자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개척 여력은 큰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는 18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드웨어 박람회에 참석해 미국 시어즈백화점과 공급 계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강동헌 코메론 사장은 이날 "수출을 늘리고 영업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만 있는 현지법인을 유럽에도 세울 계획"이라며 "중국현지 제조설비 구축도 올해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수출은 지난해 1천2백만달러에서 올해 1천5백만달러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며 "독자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개척 여력은 큰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는 18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드웨어 박람회에 참석해 미국 시어즈백화점과 공급 계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