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시스템, 신제품 일본 수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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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시스템이 일본의 두개 업체와 보안제품 수출계약을 진행,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퓨처는 최근 신규 개발한 VPN(가상사설망)기반의 방화벽보안제품 ''시큐웨이게이트 1000''수출건을 히타치및 후지쯔와 막바지 협상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9일 "그동안 수차례 만남을 가진뒤 현재 제안서를 교환한 상태"라며 "일본측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품은 국제 표준화암호 8개를 모두 커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없어 중소기업에서 설치가 용이한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보안컨퍼런스 이후 일본의 6개업체와 수출협상을 벌여오다 최근 2개 업체로 좁혀졌다는 것.
퓨처는 올해 일본에서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중국 공안당국 등에도 수출협상을 위해 제품 소스를 제출할 예정이며 연내 계약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퓨처는 최근 신규 개발한 VPN(가상사설망)기반의 방화벽보안제품 ''시큐웨이게이트 1000''수출건을 히타치및 후지쯔와 막바지 협상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9일 "그동안 수차례 만남을 가진뒤 현재 제안서를 교환한 상태"라며 "일본측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품은 국제 표준화암호 8개를 모두 커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없어 중소기업에서 설치가 용이한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보안컨퍼런스 이후 일본의 6개업체와 수출협상을 벌여오다 최근 2개 업체로 좁혀졌다는 것.
퓨처는 올해 일본에서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중국 공안당국 등에도 수출협상을 위해 제품 소스를 제출할 예정이며 연내 계약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