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과 지리정보시스템(GIS)전문업체인 한국공간정보통신은 8일 국가안보 목적의 특수사업분야 위치추적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추진하는 위치추적 서비스는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 차량과 기동 장비의 위치 및 경로를 추적하는 것을 비롯해 최적경로의 산정, 소방과 재난 상황정보 및 지하매설물 정보의 송.수신이 가능해 국방 치안분야에 활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