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60원 후반 등락…"1,265~7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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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후 들어 1,260원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오후 2시 2분 현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높은 1,268.5원을 가리켰다. 달러엔도 급등세가 주춤, 116.2~116.3엔 대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8일 오전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2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 달러엔과 함께 급등했다가 공급우위로 밀린 뒤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한 시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1,265~1,270원대 박스권을 오가며 거래를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나흘째 매도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4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2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01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오후 2시 2분 현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높은 1,268.5원을 가리켰다. 달러엔도 급등세가 주춤, 116.2~116.3엔 대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8일 오전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2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 달러엔과 함께 급등했다가 공급우위로 밀린 뒤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한 시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1,265~1,270원대 박스권을 오가며 거래를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나흘째 매도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4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2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01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