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6월 상장된 이후 가장 많은 2천1백69만주가 거래됐다.

도드람사료는 6일의 코스닥 거래량 1위 종목에 랭크됐다.

주가는 동시호가 직후 상한가인 1천7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선 한때 하한가인 1천3백40원까지 내려갔다.

종가는 11.18% 하락한 1천3백50원을 나타냈다.

광우병 반사이익주로 부각되며 지난 4일부터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매물이 이날 갑자기 쏟아진 것으로 풀이됐다.

광우병을 재료로 급등했던 다른 반사이익 기대주들도 이날 주가가 크게 출렁거리면서 대량거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