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만족과 행복이 실현되지 않으면 회사의 존재가치는 있을 수 없다.

이 때문에 노사간의 난제를 풀 때마다 사원 가족의 안녕과 번영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

평생 고객인 가족이 외면하는 경영으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사관계는 금전으로도 살 수 있지만 회사와 가정간의 상생관계는 굳건한 신뢰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다.

이러한 노사정(勞社庭) 상생전략을 기반으로 종업원과 고객,인류와 함께 공존공영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를 위해 열린 경영과 능력과 업적에 비례하는 철저한 보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