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아월드(www.jikimi.net)는 한글인터넷센터(www.hinc.co.kr)와 공동으로 전국 2만여개의 PC방에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인 ''지키미''를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입법예고 중인 정보내용등급표시제 시행에 앞서 개발된 것으로 앞으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받은 정보제공자는 정보의 등급을 미리 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