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외자재 국산화로 183건 39억원 원가절감 효과
이 회사가 외국에서 수입하다가 국산화에 성공한 기자재는 일본제를 들여다 썼던 H빔 교정기를 비롯,주강생산 부문의 대형 믹서기와 철근 공장의 가열로 LNG(액화천연가스)버너 등이다.
인천제철은 올해도 일본과 독일제품을 쓰고 있는 제강공장의 몰드 등 모두 1백80여건의 외자재를 국산화해 35억원 이상의 원가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학영 기자 hak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