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SK주식 전량 매각 .. 외국계 및 계열사에 1469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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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로벌이 상호출자지분 해소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SK 주식 1천4백69만주 전량을 외국계 및 계열사에 매각했다.
SK글로벌은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SK 주식 1천4백69만주를 주당 1만5천3백원에 JAS를 비롯한 외국계 및 SKC&C 등 계열사에 매각했다.
총 매각대금은 2천2백49억원이다.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SKC&C가 2백69만주,SK건설이 2백만주,홍콩 JAS가 6백만주,미국계 자산운용사인 이머전트 캐피털이 4백만주 등의 SK주식을 각각 매수했다.
이는 SK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던 SK 지분 11.58% 전부이다.
이로써 SK의 외국인 지분율은 종전 27.18%에서 34.51%로 늘었다.
SK글로벌 관계자는 "상호출자지분 해소를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SK글로벌은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SK 주식 1천4백69만주를 주당 1만5천3백원에 JAS를 비롯한 외국계 및 SKC&C 등 계열사에 매각했다.
총 매각대금은 2천2백49억원이다.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SKC&C가 2백69만주,SK건설이 2백만주,홍콩 JAS가 6백만주,미국계 자산운용사인 이머전트 캐피털이 4백만주 등의 SK주식을 각각 매수했다.
이는 SK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던 SK 지분 11.58% 전부이다.
이로써 SK의 외국인 지분율은 종전 27.18%에서 34.51%로 늘었다.
SK글로벌 관계자는 "상호출자지분 해소를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