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어윈(55)이 아널드 파머(71),잭 니클로스(61),게리 플레이어(65) 등과 함께 벌인 미국 시니어스킨스게임(총상금 60만달러)에서 최다상금을 획득했다.

어윈은 28,29일(한국시간) 하와이의 와일레아GC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틀동안 가장 많은 32만달러(약 4억원·7개홀 스킨)를 획득,26만달러(10개홀 스킨)에 그친 니클로스를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