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이머징마켓 부상 가능성"...한덕수 외교통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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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계경제포럼에 한국정부대표로 참석중인 한덕수 외교통상 본부장은 26일 오후 다보스 포스르 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경제설명회에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의 경제개발을 돕는다면 북한은 새로운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한반도 정치.경제의 최근 상황을 설명하고 외국인들의 대북투자를 당부했다.
한 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북한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를 겨냥,남북한 철도및 도로 연결사업등 북한의 산업 인프라 확충 노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마이크 치노이 CNN홍콩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유료 설명회로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스티븐 쉐퍼드 비즈니스위크 편집장등 유력인사 4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국제사회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한반도 정치.경제의 최근 상황을 설명하고 외국인들의 대북투자를 당부했다.
한 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북한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를 겨냥,남북한 철도및 도로 연결사업등 북한의 산업 인프라 확충 노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마이크 치노이 CNN홍콩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유료 설명회로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스티븐 쉐퍼드 비즈니스위크 편집장등 유력인사 4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국제사회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