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선주인 그리스의 코스타마레사가 지금까지 모두 10척의 선박을 인도해가면서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만들어준데 대한 답례로 총 30만달러(3억8천여만원)를 사원복지기금으로 기증하고 추가로 5척(3억달러어치)의 선박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