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위해 무료 ''영상상봉'' 행사가 열린다.

별정통신사업자인 인퍼텔(www.i00379.com)은 설을 맞아 서울 2곳과 중국 12개 지역에 영상전화를 설치,22일부터 나흘간 무료 국제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상전화를 원하는 중국동포는 인퍼텔 영상상봉팀(080-77-00379)에 희망 통화시간과 지역을 접수하면 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