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 엠피온과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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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기업인 넥스텔은 삼성전자 이동통신 단말기를 이용해 해외지역의 유.무선 인터넷 포털서비스를 추진중인 엠피온과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넥스텔은 엠피온이 구축하게 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인터넷 GIS(지리정보시스템)및 각종 웹 콤포넌트들을 제공하게 된다.
회사측은 솔루션 제공을 통한 매출 증가는 물론 유료 서비스 수수료 분배로 상당한 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엠피온에 3억원 규모의 지분을 참여해 해외 인터넷 포털서비스 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익성은 훨씬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엠피온은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벤쳐캐피탈 등이 출자해 만든 업체로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게 되며 오는 2월 터키,3월 중국 등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넥스텔은 터키와 중국내 GIS 컨텐츠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시장 조사 등 준비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이번 제휴로 넥스텔은 엠피온이 구축하게 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인터넷 GIS(지리정보시스템)및 각종 웹 콤포넌트들을 제공하게 된다.
회사측은 솔루션 제공을 통한 매출 증가는 물론 유료 서비스 수수료 분배로 상당한 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엠피온에 3억원 규모의 지분을 참여해 해외 인터넷 포털서비스 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익성은 훨씬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엠피온은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벤쳐캐피탈 등이 출자해 만든 업체로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게 되며 오는 2월 터키,3월 중국 등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넥스텔은 터키와 중국내 GIS 컨텐츠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시장 조사 등 준비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