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올 봄부터 랄프 로렌 블랙라벨을 수입판매한다.

이 브랜드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직접 만드는 최고급 라인으로 수트 한벌에 2백만원이 넘는 고가품.

주요 고객 대상은 20~40대의 고소득 여성이다.

오는 2월 갤러리아백화점에 첫 매장을 내며 현대 본점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