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이 코리아닷컴 교육채널(edu.korea.com)을 통해 컴퓨터 교육 서비스인 ''버추얼스터디''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사용자들이 모니터 화면에 뜬 가상 프로그램을 클릭해가며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크웨이브(shockwave)파일로 이뤄져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하다는게 두루넷측 설명이다.

버추얼스터디에는 컴퓨터 길라잡이,오피스97 초급·중급,한글97,인터넷 항해사 등 5개 강좌가 개설돼 있다.

월정액(5천원) 일정액(1천원)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