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디지탈임팩트' .. 주가부양 후유증 오름세 주춤
전날보다 40원 오른 2천1백70원에 마감되긴 했으나 장중에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회사측은 전날 오전 영화전용펀드에 5억원을 출자해 운영권을 확보한 것처럼 공시했었다.
하지만 장이 끝난 뒤 운영권과 관련없는 단순출자라고 내용을 수정했다.
대우증권의 한 연구원은 "디지탈임팩트가 최근들어 호재성 공시를 자주 내는 등 주가부양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아마 오버 페이스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