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은 5일 국내 장류업계 최초로 충남 논산에 식품연구소를 완공,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지상2층 지하1층에 6백50평규모로 연구실험실 기기분석실 동력실 자료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해찬들은 이 연구소에서 신제품 신기술 신소재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제품등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소 가동을 계기로 고유의 전통 장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