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최태창 초대 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제2대 원장으로 정득진 특허청 심판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정 원장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상공부 기획실,이리수출자유지역 관리소장,특허청 총무과장 등을 거쳤다.

정 원장의 임기는 최 전 원장의 잔여임기 기간인 내년 8월19일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