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정상화 이루겠다"..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 기자회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기업 분할된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은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매출 7조3천8백52억원,수출 47억8천4백57만달러,영업이익 9백47억원을 올려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중시 경영 <>권한과 책임경영 <>위험관리 체계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 네트워크와 무역 전문인력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회사를 전문 무역회사로 재탄생시켜 내년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8조6백10억원,수출 4천8백50억 달러,영업이익 9백11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이 사장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중시 경영 <>권한과 책임경영 <>위험관리 체계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 네트워크와 무역 전문인력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회사를 전문 무역회사로 재탄생시켜 내년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8조6백10억원,수출 4천8백50억 달러,영업이익 9백11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