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1.04 00:00
수정2001.01.04 00:00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오는 20일 개최되는 조지 부시 차기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 부총재는 한미의원외교협의회(회장 유재건) 회원자격으로 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여야의원 5명중 한나라당 대표로 선정돼 오는 17일 일주일간 일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밖에 민주당 김운용 유재건 의원, 한나라당 현승일 의원, 민국당 한승수 의원 등도 참석한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