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府대표.경제5단체장 신년사] '이한동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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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가 분단의 벽을 허물고 남북 화해·협력의 시대를 연 해였다면 새해는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본격으로 구축하는 해가 돼야 할 것이다.
또 지난 한해가 경제·사회 구조개혁의 추진에 매진해온 해였다면 새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
2001년은 21세기를 본격적으로 열어 나가는 해다.
''하면 된다''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살린다면 어떤 장애도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우리가 처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이 결코 만만치만은 않다.
그러나 오늘의 경제상황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위기국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부는 국민에게 다짐한 4대 부문 구조조정을 만난을 무릅쓰고라도 2월말까지는 확실히 마무리하고 실업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1세기를 여는 새해가 세계 중심국가의 꿈을 이뤄나가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뜻과 힘과 지혜를 모으자.
또 지난 한해가 경제·사회 구조개혁의 추진에 매진해온 해였다면 새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
2001년은 21세기를 본격적으로 열어 나가는 해다.
''하면 된다''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살린다면 어떤 장애도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우리가 처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이 결코 만만치만은 않다.
그러나 오늘의 경제상황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위기국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부는 국민에게 다짐한 4대 부문 구조조정을 만난을 무릅쓰고라도 2월말까지는 확실히 마무리하고 실업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1세기를 여는 새해가 세계 중심국가의 꿈을 이뤄나가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뜻과 힘과 지혜를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