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 : 'LG이노텍'..최병배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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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노조는 그 어느때보다 능동적인 변화의 주체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회사합병과 노조통합에 따른 조직문화 이질감 해소,신사업 착수,사명변경 등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이러한 난제들을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노경관계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기위해 매일 현장을 방문,사원들과 즉석 미팅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분기마다 조합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작업지원 활동을 펼치는 "2-5-5운동"을 실시했다.
노조에서 사원들의 민원을 접수,조치하는 헬프서비스(Help Service)제도도 운영했다.
우리는 대립의 악순환이 노사 서로에게 해만 된다는 사실을 수없이 봐왔다.
이제는 생산적인 노사관계가 정립돼야 할 시기다.
서로 양보하며 보다 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노경이 함께하고 같이 나누고 결국 하나가 되자는 "WIN21"운동에 노조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다.
회사합병과 노조통합에 따른 조직문화 이질감 해소,신사업 착수,사명변경 등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이러한 난제들을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노경관계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기위해 매일 현장을 방문,사원들과 즉석 미팅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분기마다 조합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작업지원 활동을 펼치는 "2-5-5운동"을 실시했다.
노조에서 사원들의 민원을 접수,조치하는 헬프서비스(Help Service)제도도 운영했다.
우리는 대립의 악순환이 노사 서로에게 해만 된다는 사실을 수없이 봐왔다.
이제는 생산적인 노사관계가 정립돼야 할 시기다.
서로 양보하며 보다 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노경이 함께하고 같이 나누고 결국 하나가 되자는 "WIN21"운동에 노조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다.